여전히 경기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들은 올 상반기 구직난이 더 심해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07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구직난 체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83.2%가 이같이 답했다.

상반기 구직난이 더 심해졌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지원 경쟁률이 높아져서’(41.4%,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러한 구직난이 구직활동에 미친 영향으로는 ‘눈높이 낮춰 입사지원’(43.3%, 복수응답)을 1위로 꼽았다. 계속해서 ‘지원횟수 증가’(37.3%), ‘신중한 입사지원’(32.8%), ‘자격증 등 스펙 향상에 집중’(22.8%), ‘묻지마 지원’(20.5%)으로 이어졌다.

그렇다면 구직난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내년 하반기 이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답변이 절반 이상인 52.3%였다. 뒤이어 ‘올해 하반기’(19.2%), ‘내년 상반기’(17.5%), ‘내년 하반기’(11%)의 순이었다.

또, 구직난이 더 심해진 가장 큰 원인은 ‘경기 불황과 저성장’(43.5%), 기업의 일자리 창출 노력 부족’(21.3%), ‘사회의 과도한 경쟁 분위기’(10.3%) 등의 답변이 있었다.

구직난 타개를 위해 필요한 것으로는 ‘경기 회복과 경제 성장’(50.6%, 복수응답)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기업의 적극적인 일자리 나누기’(47.3%) ‘실효성 있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38.2%)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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