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간염 정의와 종류, 간염치료제의 종류 및 복용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간염은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과 자가면역 등에 의해 발생되며, 이 가운데 바이러스성 간염은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A, B, C형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B형 간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간염으로 지난해 환자수는 약 3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염이란 간세포·간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지속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는데,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진행되는 경우 만성 간염이라 한다.

주요 증상은 쉽게 피로해지거나 입맛이 없고 구역·구토·근육통·미열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 색이 진해지거나 심한 경우 황달까지 발생할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간염치료제는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 시 약물 간 상호작용으로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약효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복용 전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만성 B형과 C형 간염 치료제는 장기 복용으로 내성이 발생할 수 있고 임의적인 치료 중단 등으로 간염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치료 반응 지속, 간기능 상태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검진해야 한다.

지나친 음주는 심각한 간질환의 원인이므로 주의하고 과다한 음주 후 해장술은 간을 더욱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해야 한다.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탄수화물과 몸에 좋은 지방산을 섭취해야 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간염치료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식약처 온라인의약도서관(drug.mfds.go.kr) → 의약품 분야 서재(e-book 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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