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지방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3년간(’14.1.1∼’17.4.30)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대다수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된 정류장 부근 도로에서 횡단중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14. 1. 1.∼’17. 4.30.) 보행자 사망사고는 685명 중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된 정류장 부근 도로에서 9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대다수가 무단횡단 하는 등 보행자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사망사고가 많은 장소는 도봉로(11명), 시흥대로(9명), 공항대로(8명), 천호대로(8명) 순으로 나타났다.

중앙버스전용차로상 보행자 사망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22시∼06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04∼06시에 집중하여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 부근 운행시 보행자의 무단횡단 위험성이 높아 반드시 속도를 준수하여야 하며 보행자도 정류장까지의 거리가 짧다고 무단횡단 하다가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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