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성 중 40%는 요실금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요실금은 의지와 상관 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질환으로 과거 출산이나 노화를 겪은 40~50대 중년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30대 젊은 여성, 남성들에게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여성 중 40%는 요실금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이 요실금 증상을 대수롭지 않거나 혹은 수치스럽게 여겨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요실금은 발병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요실금 자가진단법으로, 두 개 이상에 해당하면 요실금을 의심하고 내원해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요실금 자가진단법>
1. 화장실 도착 전에 소변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
2.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마렵다.
3.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참기 어렵다.
4.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 소변을 흘린다.
5. 소변을 보아도 시원하지 않다.
6. 운동하거나 앉았다 일어나는 등 몸의 자세를 바꿀 때 소변을 흘린다.

병원 진료 외에도 골반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케켈운동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케겔운동을 할 때는 먼저 항문을 꼭 오므린 상태를 10초 이상 유지하고, 오므렸던 근육을 서서히 펴고 몇 초간 쉰다. 이후 1초 간격으로 항문을 오므렸다 펴기를 3회 이상 반복한 뒤 쉬는 과정을 하루 30회 이상 반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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