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펀드 투자’와 관련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펀드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형 펀드’에 가장 많이 가입하였으며, ‘적립식’의 비중이 거취식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보유한 펀드 상품의 가입 경로는 은행(50.4%)과 증권사(48.1%)의 비중이 비슷했으며, 보유한 펀드 개수는 대부분 1개(33.2%) 또는 2개(41%)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가입한 상품은 국내 주식형 펀드(45.1%, 중복응답)였으며, 국내 혼합형 펀드(35.4%)와 국내 채권형 펀드(20.5%), 해외 주식형 펀드(19.8%), 해외 혼합형 펀드(12.3%)에 가입한 소비자가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국내 채권형 펀드(31.6%), 30대는 해외 주식형 펀드(25.4%), 40대는 국내 혼합형 펀드(50.6%)에 대한 투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이기도 했다.

펀드 운용방식은 거취식(36.6%)보다는 적립식(63.4%)의 비중이 훨씬 높았으나, 예전과 비교했을 때 적립식 펀드의 비중이 감소한(11년 70.1%→13년 68.1%→17년 63.4%) 반면 거취식 펀드의 비중은 증가한(11년 28.7%→13년 30.7%→17년 36.6%) 변화도 살펴볼 수 있었다.

적립식 펀드 가입자의 경우 보통 월 10~30만원 미만(41.8%) 또는 30~50만원 미만(23.5%)의 금액을 납입하고 있었다. 예상하는 펀드 투자의 기간은 2년(22%) 내지 3년(17.5%), 길어야 4~5년 정도(17.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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