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0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10월은 단풍이 절정에 이르러 등산객 또한 연중 가장 많은 시기이다. 이와 관련된 등산사고와 사고 사망자수 또한 가장 많이 발생한다.
* (사고건수) 월평균552.3건 10월823.2건 (사망자) 월평균9.76명 10월12.6명

등산사고 원인은 실족·추락(32.9%)이 가장 높고 조난(16.2%), 안전수칙 불이행(7.8%) 순이다.

10월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축제 중 한꺼번에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경우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2005.10.3.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 압사 사고(사망 11명, 부상 162명)

또한 10월은 농작물 수확으로 인하여 농기계 사고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달로 월 평균 사고 건수 125.7건보다 약 80건 이상 많은 208건이 발생하고 있다.


10월의 경우 대부분 유형의 자연재난 발생빈도가 월평균보다 낮게 나타난다. 그러나 태풍에 의한 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최근 10년간 10월에 총 2건의 태풍으로 6명이 사망하고, 총 2,16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작년 10월에는 태풍 ‘차바’로 인하여 경남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0월에 빈발하는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각 부처와 지자체가 중점관리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도 이러한 재난안전사고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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