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구급활동 현황에 대한 통계를 분석해 28일(화) 발표했다.

최근 3년간 119구급대의 응급환자 대응활동으로 처치한 환자 수는 108만 1천 335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교통사고 사상자는 103,718명이 발생했다.


사고시상태별 사상자 수는 보행자 사고 29,317명 〉오토바이 28,921명 〉자동차 27,807명 〉 자전거 16,062명 〉 기타 탈것 1,404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교통사고의 경우 11월이 11,121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행자사고는 11월(3,552명)과 12월(2,706명)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특히 자동차 사고 부상자의 경우 운전자(11,271명)보다 동승자(16,535명) 피해가 더 많았다.

한편 최근 3년간 사고부상 278,548 중 가장 많은 사고는 낙상사고로 부상자 수는 144,987명(52%)이었다. 낙상사고가 가장 많은 시기는 11월부터 12월까지로 29,78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이는 전체의 20.5%에 해당했다.

정문호 소방재난본부장은 “노약자 분들은 겨울철 빙판 낙상사고에 각별히 주의 해줄 것”과 “노약자의 경우 겨울철 외부 활동 시에는 추위에 대비한 방한복을 착용하는 등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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