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 되어서도 노후준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절반을 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지난달 21일 행복 리포트 50호 "50대 중산층 노후준비지수, 60점"을 통해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은퇴에 임박한 50대 가운데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 고 답한 사람들이 48%로 전체평균(41%)보 다는 높게 나타났으나 여전히 절반이 채 안 되 는 수준을 보였다.

세대별로 보면 30대(31.8%)에서 가장 낮고, 40대(42.2%), 50대(48.0%) 순으로 나타나 연령대에 따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50대가 되어서도 노후준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절반을 넘고 있어 노후준비 실천 비율이 높은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노후준비에 대한 실천의지는 낮지만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0대의 저축목적으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노후대책’을 1순위로 선택한 것.


상위층의 경우 ‘노후대책’ 외에는 선택비중이 모두 비슷하게 낮은 수준을 보였고 2순위로 중산층은 ‘부채상환’, 하위층은 ‘자녀교육’이라고 답했다.

주된 노후준비 방법으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예·적금(32.2%),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금(24.1%),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 같은 사적연금(11.3%) 순으로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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