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가 발표한 ‘통계로 본 서울시민의 정보 보안 및 인터넷실태’ 보고서에 의하면 서울시민의 65%는 정보에 대한 보안의식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에 대한 보안의식이 ‘안전하다’는 비율은 7.2%로 2010년 15.4%에서 감소했다. 불안의식은 남성(62.6%)보다 여성(67.2%)이,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컴퓨터 바이러스, 사이버 범죄 등 정보 보안관련 피해를 경험한 비율은 46.2%이었다. 남성(45.8%)보다 여성(46.6%)이 높았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높았다. 사이버 범죄에 피해가 없다고 대답한 비율은 18.9%에 불과했다.

한편 서울시 만3세 이상 인터넷 이용률은 86.2%로 2010년 80.9%에 비해 5.3% 증가했다. 인터넷 이용자 수는 840만 명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이용률은 남성이 89.5%로 여성 83.0%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10~20대는 100% 이용하고, 30~50대는 90% 이상, 60세 이상도 36.4%가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13.3시간으로 2010년 15.4시간 대비 2시간 가량 줄었다. 주 35시간 이상 사용자 비율도 2010년 대비 3.4%p 줄었다.

인터넷 이용 목적은 커뮤니케이션 94.3%, 자료 및 정보접근·검색 94.1%, 여가활동 68.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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