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인포 176호 서울시민들은 인터넷쇼핑을 얼마나 할까’에 의하면 서울시민 중 55.3%가 2015년에 인터넷쇼핑을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구매한 비중이 최근 급증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쇼핑 이용 기기는 데스크탑 컴퓨터가 80.3%로 스마트폰(66.7%) 보다 더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스마트폰의 이용률은 2012년 28.9%에서 2015년 66.7%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데스크탑 컴퓨터는 86.7%에서 80.3%로 감소했다.

서울의 인터넷쇼핑 이용자들은 월평균 1.7회 인터넷쇼핑을 하며, 월평균 9만 5천 원 가량을 지출했다.

월평균 인터넷쇼핑 이용 빈도는 ‘1회 미만’ 이 40.4%로 가장 높고, 이어서 ‘1~2회’ 33.9% ‘,3회 이상’ 13.4%, ‘2~3회’ 12.3% 순이었다.


월평균 인터넷쇼핑에 지출하는 비용은 ‘5~10만 원’이 37.7%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는 ‘10~15만 원’ 18.7%, ‘3~5만 원’ 18.1%, ‘15만 원 이상’ 16.4%, ‘3만 원 미만’ 9.1%였다.

인터넷쇼핑을 통해 주로 구매한 품목은 ‘의류, 신발, 스포츠용품, 악세사리(86.0%)’가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는 ‘도서, 잡지, 신문’ 50.7%, ‘화장품’ 49.4%, ‘영화, 문화공연’ 44.2%, ‘식재료, 음식’ 32.0% 순으로 상품뿐만 아니라 예약, 예매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 품목도 인터넷쇼핑을 통해 구매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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