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사원급은 ‘성실한’에, 관리자급은 ‘책임감 있는’에 더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인사담당자 371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내 호감키워드’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들에게 채용하려는 직원의 직급에 따라 보다 호감을 느끼는 키워드가 따로 있는지 조사했다. 먼저 사원급 직원을 채용할 때 입사지원서에서 더 호감이 가는 키워드(*복수응답)를 꼽게 한 결과 △성실한이 총 49.3%의 응답률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긍정적인(43.9%)이, 3위는 △책임감 있는(40.2%)이 각각 차지했다.


인사담당자의 절반 이상이 관리자급 이력서에서 가장 호감을 느끼는 키워드로 △책임감 있는(50.9%)을 꼽았다. 2위는 △솔선수범하는(33.2%)이 차지한 가운데 △주도하는(25.3%), △적극적인(22.6%)도 중요 키워드로 꼽혔다.

사원 및 관리자급 직원을 채용할 때 가장 주의 깊게 살피는 항목 1위를 모두 ‘직무경험’이 차지했다. 다만 ‘직무경험을 가장 우선해서 본다’는 응답은 관리자급에서 60.1%로 사원급의 53.1%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직급에 따라 입사지원서에서 주의 깊게 살펴 보는 항목은 2위부터 차이를 보였다. 사원급 직원을 채용할 때 주의 깊게 살펴 보는 항목 2위는 △근속기간으로 44.2%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지원동기(35.8%)가 3위, △거주지(24.3%)가 4위, △성장과정 등 자기소개(23.5%)가 5위를 차지했다.

반면 관리자급 지원을 채용할 때는 △담당 프로젝트 등 실무경험이 49.3%의 응답률로 가장 중요한 평가항목 2위에 올랐으며, △근속기간(43.7%), △실적·성과수준(40.2%)이 각각 40% 이상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5위는 △희망연봉으로 15.4%의 응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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